22학년도 3년특례 명지대 동덕여대 일본어 면접전형 합격후기-조00

1. 합격 소감

저는 말하기에 소질이 부족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면접시험을 보는 것에 대한 부담이 많이 컸습니다. 하지만 좋은 선생님을 만나 계속해서 연습하고 준비하여 그만큼 좋은 결과가 따라준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보라는 기회가 주어진 것이라고 생각하며 대학에서 더욱 열중할 수 있는 학생이 되도록 더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2.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학교 생활 중에 자기가 해 볼만한 건 일단 해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학과 선택이나 자소서 준비를 하면서 생기부 기재에 상관하지 않고 그저 내가 즐거워서 해본 작은 봉사활동이나 동아리, 발표 같은 활동들이 잘 풀어서 활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자기가 정말 한 활동이 전혀 없다하는 경우에도 내가 평소 학교에서 했던 행동들을 상기시켜보면 하나쯤은 아, 내가 이랬었지 하는 에피소드가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평소 관심있었던 과목의 선생님과 그냥 대화를 했을 뿐인데 거기서 얻은 자잘한 주관들이 오히려 생기부 때문에 억지로 했던 활동 내용보다 자세히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 당장 하고 싶은게 없더라도 뭐라도 참여해보는 습관을 들이게 되면 나중에 돌아봤을 때 분명 경험만큼 값진 배움은 없다고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3. 배호영 선생님과의 컨설팅과 자소서(면접) 수업이 도움이 됐나요?

저는 일본대학만 준비하고 있었던 학생이었기 때문에 한국대학에 대한 정보도 없을 뿐더러 준비를 일절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고3때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하면서 스스로 조금 욕심이 생겨, 한국대학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들었습니다. 결국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보겠다는 욕심에 한국대학 컨설팅을 찾던 도중 배호영 선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가지고 있는 시간에 비해 준비해야 될게 너무 많다고 생각해서 가능할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게 되었는데 단체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개개인이 작성한 내용을 꼼꼼하게 검토해주시고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으면 수정해!가 아닌 이런 부분을 이렇게 수정해보면 어떨까? 하면서 선생님 나름의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셔서 막막했던 것도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볼 수 있게 되며 잘 마무리 지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면접같은 경우는 대학, 학과별로 예상 질문이나 준비해두면 좋을 부분들을 알려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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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전형에선

매년 50~80%의 최초합을 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탈락하는 학생이 없는 것이 아니고

또한 지필이 줄어 지원자가 많아지고 있어 어려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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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면접 전형에서

늘 조심해야 할 것은

만만하게 보다가 큰 코 다친다는 것입니다.

올해도 외대에 합격한 학생이 면접전형에서 탈락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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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문과에서 상경계 , 그리고 이과 전체

이쪽의 면접은 과거보다 더 디테일이 더해져서

수시전형을 방불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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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제대로된 전문가에게 맡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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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GE 강남삼성학원 해외 서류 및 고3 국어 담당 배호영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