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각 대학의 2023학년도(내년입시생) 입시 시행계획이 나왔습니다

문제는 이화여대와 한국외대가 지필을 폐지하고 서류로 변경했으며 성신여대는 면접100%로 변경되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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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지필 가능 대학은

인서울에서

경희대, 동국대, 건국대, 숭실대, 홍익대, 세종대 숙명여대 7개 대학이며 (여대는 1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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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영어/수학+영어) 2과목을 모두 보는 대학은

경희대, 동국대, 건국대 숭실대 숙명여대 5개 대학만 남았습니다. (여대를 빼면 4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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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학생들이 많이들 목표로 하는 이화여대와 한국외국어대의 서류전환이겠지요



지금까지 이대와 외대를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던

고등학교 2학년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허탈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여대 2개와 종합대학 1개가 빠졌다고 공부가 크게 달라지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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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수도권에 단국, 인하, 아주, 한양대 에리카 대학이 있기에

지필 시험으로 6개를 채우는 것에는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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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예전보다 선택지가 줄어들었고

경쟁률의 변화도 예상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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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학년도 입시를 대비해야하는

재외국민 특례 입시생들은 오히려 긴장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올해가 마지막인

이화여자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지필 지원학생들은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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