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원장 칼럼] 3월 3학기 과정을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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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원장 칼럼] 3월 3학기 과정을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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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우리 학생 모두가 방학 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했습니다. 조금 늦게 공부를 시작해 기본부터 따라가려 애쓰는 학생, 1학기 성적에 아쉬움을 느껴 성적을 향상 시키려 독한 마음으로 공부한 학생, 해외에서 방학동안 들어와 아침부터 학원 문을 닫을 때까지 독학실에서 공부하는 학생, 학습 기초가 잡혀 따라 잡히지 않게 위해 긴장하며 공부하는 학생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학생들이지만 모두가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방학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재수하는 학생들이 독학실에서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학원 문을 닫아야 하는 시간이 됐는데도, 선생님들이 오늘은 여기까지라고 사정 아닌 사정을 하기 까지 집중하며 공부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런 모습으로 공부하면 반드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마련입니다.

 

더러는 학생들의 노력을 방해하기 위해 유혹하는 말들을 합니다. ‘지필고사 준비는 3개월이면 끝난다.’ ‘지필은 공부 부족한 학생이나 하는 것이지.’라는 식의 말도 안 되는 얘기로 학생을 유혹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개 자신의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얘기들입니다. 시험은 경쟁이 존재하고 일정한 수준의 노력을 요구하는 문제들로 구성됩니다. 시험의 시간 배분에 따른 학습의 숙달도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에 대한 대비는 대부분의 수험생들에게 결코 짧은 기간에 이루기 어려운 일입니다. 경희대, 건국대 등 지필시험으로 합격하는 학생들의 학습 능력은 대단히 높습니다.

 

재외국민 특례 시험을 강남삼성학원에서 준비하는 우리 수험생들이 지금까지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작년보다 상위권 중상위권으로 이어지는 학생들이 두텁게 쌓이면서 선의의 경쟁이 이루어 지고 있고, 예·복습을 열심히 하면서 특례 시험 필수 문제와 내용에 대한 반복 학습이 잘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남은 3학기와 파이널 과정도 우리 학생들이 잘 해내도록 안내하겠습니다.

 

특례 학생들 중 시험이나 서류로 명문대 합격이 불투명한 경우 본원에서는 특단의 전략을 마련해서 학생들의 명문대 합격 가능성을 열어 가겠습니다. 앞으로 특례 입시를 선도하는 바른 길로서 특례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입시 전략을 마련하겠습니다.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더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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