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를 준비중인 학생이라면 궁금할 수 밖에 없는 수학 시험 출제 영역...

2020학년도 재외국민 특별전형 지필고사에서

고려대, 중앙대(의학부), 한양대, 한양대 에리카, 국민대에서 기하와 벡터 영역이 일부 또는 전체가 출제가 되었습니다. 2021학년도부터 중앙대(의학부)는 수학 지필이 없어지고, 지성면접으로 변경이 됩니다.

하지만,

수능에서 기하와 벡터 영역이 빠지면서 재외국민 특별전형에서도 기하와 벡터 영역에 영향이 있지 않을까 의심이 들수밖에 없습니다.

대학에서도 정확한 답변은 4월 이후에나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럼, 수험생 입장에서 공부를 안할 수는 없고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까요?

지금까지 공부한 영역과 영역별 실력에 따라 달라집니다.

( 아래 수학 영역은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의 영역입니다. )

1. 이제 시작하는 학생이라면 아래 영역을 공부해야 합니다.

  수학(상), 수학(하), 수학1, 확률과 통계

2. 2~3개 영역이 잡혀 있는 학생이고 나머지는 준비해야하는 학생이라면 

  수학(상), 수학(하), 확률과 통계의 난이도를 높여 점검하고 수1, 수2 부분을 공부를 해야합니다.

3. 수학 전체 영역을 공부는 했지만, 약간의 개념만 잡혀 있는 경우

  전체 영역의 난이도를 높여야 하는데, 벡터부분은 빼고 기하 부분은 기본정도로 복습을 합니다.

4. 수학이 잘 잡혀 있다면, 당연히 전체 영역을 다 공부해야겠죠. 영역에 대한 선택은 대학에서 공지가 되면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남은 기간 마무리를 다들 마무리 잘 하세요.

혹...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상담게시판에 문의해 주세요. [ 문의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