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수학의 노예인가 주인인가? (대학별 출제영역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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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수학의 노예인가 주인인가? (대학별 출제영역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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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전형에서 이과생이라면 손 놓고 방치할 수 없는 과목이 수학이다.

공부의 양도 만만치 않고 공부를 해도 문제를 보면 해결이 되지 않아 고민인 학생들도 많다.


나는 과연 수학 과목에서 노예인가? 주인인가?

아주 쉬운 간단한 예를 보자.

(1) 0.7839일은 몇시간 몇분 몇초인가?

(2) 237/28746일은 몇시간 몇분 몇초인가?

(3) 0.8954Km는 몇 mm인가?

초등학교에서 나올만한 간단한 문제이다. 쉽게 머리속에서 풀이 방향이 잡히는가? 잡히지 않는다면 수학의 노예에 가깝다.

노예(?) 무슨 얘기인가?

위 문제에서 중요한 핵심은 놓치고 0.7839, 237/28746, 0.8954의 숫자에서 겁을 먹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다시 힌트를 준다면 1일은 몇시간 몇분 몇초인가?

1일은 24시간이고 1시간은 60분 그리고 1분은 60초이니 1일=1*24시간, 1일=1*24*60분, 1일=1*24*60*60초가 된다.

0.7839일=0.7839*24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다. 숫자보다는 일, 시간, 분, 초의 관계를 아는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결국 수학공부를 잘 한다는 것도 주어진 문제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을 해야한다. 그리고, 공식이나 계산력이 필요한 것이다.

강남삼성학원 수학과 선생님들처럼 재외국민 학생들의 수학 과목에 대한 성향을 제대로 파악해서 부족한 부분의 핵심을 콕콕 찍어주고 꼼꼼히 설명을 해주는 선생님이 필요하다.

그리고, 아래 이미지와 같이 대학별로 출제되는 수학 영역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학생의 영역별 장단점을 제대로 파악해서 강남삼성학원 수학과 선생님들처럼 입시 지도해 줄 필요가 있다.


이제는 나도 수학의 주인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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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학년도 기준 재외국민 특별전형에서 대학별 수학시험 출제 영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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